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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 : High Dynamic Range

오늘 과제를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결국 새벽에 하네요.

내일부턴 수업도 안 빠지고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카메라 좀 다뤄봤다고 하는 분은 다 한 번 씩은 고민 해봤을 노출 편차.
영어로 하면 바로 저기 Dynamic Range.

예를 들면 이런 거다 라고 사진 짠 하고 박으면서 설명을 하고 싶었으나 여긴 사진이 없네.

말로 해보면, 사진책에 꼭 나오는 석양 대고 인물 사진 찍기.
석양에다가 노출 맞추면 사람은 실루엣이 나오고 사람 맞춰 찍으면 엄청난 후광이 나오잖아.
음… 그래.

그래서 해결책은 항상 플래시를 터뜨린다로 되지만, 요즘은 사진 보정 툴이 발달해서 이런 것이 문제 없게 됐다.
사실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라, 또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나오게 됐다가 맞는 거겠지.
그래서 여기서 설명하는 게 HDR, High Dynamic Range다.

그냥 딱 보기에도 알듯이 편차를 엄청나게 넓혀버리는 거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느냐, 사진기를 바꾼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컴퓨터의 이미징 툴로 하는 거다.
필름이여도 상관 없으나 디지털이 훨 편하긴 하다.


사진기가 브라케팅을 지원한다면 더 좋고, 어쨌든 한 스탑이나 두 스탑 정도 (-1, 0, -1 이나 -2, 0, -2)로 사진을 찍어본다. 낮췄다면 어둡게 나올 것이고 높인 사진은 밝게 나올 것이고. 사진이 여러 장이면 좋겠으나 그건 컴퓨터가 따라줄 때 얘기고, 3장 정도면 밝은 부분 어두운 부분 다 나오니까 쓸만한 사진이 나온다.
특히 명부와 암부가 명확한 사진이 좋은데 아까도 말한 노을 사진이나, 어쨌든 빛이 과한 사진들이 좋다.

아, 삼각대도 있는 게 좋다. 똑같은 구도이나 노출이 다른 사진을 얻는 거라서.
그래서 풍경 찍는 데 좋은 거다.

그리고는 어떻게 한다? 그냥 컴퓨터로 불러와서 HDR을 한다.
포토샵 같은 경우는 CS3부터 HDR을 지원한다. 다른 건 모르겠고. 이렇게 말로 하면 얘가 뭔 개소리를 하는지 모를테니 좀 쩌는 갤러리 하나 붙여둔다.

Stuck In Customs HDR Photography

아아 할 꺼다. 저런 식으로 어두운 사진에서 가장 밝은 부분, 밝은 사진에서 가장 어두운 부분을 어쩌고 저쩌고 예쁘게 따와서 합성하는 거다. 그래픽 같긴 하지만 사진, 하지만 합성했음.
그래 사진이다!

뭐지 저거 그래픽으로 저렇게 하나 싶었지만 사진이다.
이제 이거 보면 아 뭔 소린가는 대충 알 거다.

Merge to HDR in Photoshop CS3 High Dynamic Range

그리고 집에서 디카를 다시 가져올까… 하고 고민하고 있다. 그거 브라케팅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