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우울

빌어먹을 동네.

멍하게 밖을 쏘다니다가 영 갑갑해서 다시 들어왔다.
이 동네는 밖을 나가도, 밤이 되어도 갑갑하다.

우리 동네 가고 싶다.

여기 내게 보이는 건,
앞만 보고 걷는 사람들과 날렵한 자동차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