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아침

카아아오오스으

벽에 사진이 늘었다.
지금은 아침…도 조금 지났다. 오전이 낫겠다. 룸메는 밤을 샜거나 그냥 다른 형 방에서 잤나 보다. 사실 요즘 뭐 하고 다니는 지 도통 알 지를 못 하겠다. 나는 한 9시에 들어왔나… 그래 나도 밤샜다.
24시간 감자탕 집에서 감자탕 대자에 뼈다귀 추가에 라면 6개를 털어넣고 5명이서 술 게임 얘길 하면서 술을 마시고, 결국 방콕으로는 안 간다. 제주도로 가겠지. 그건 그렇고 고 백 점프 게임 이거 어렵긴 어렵더라.

사진은 수원 올라오기 전에 정원이한테 뽑아달랬는데 뽑아줬다. 우왕
로드 사진이 세 장, 큼직해서 좋다. 이번 정기전 셀렉트에 가기 전에 혜미한테 뽑아 달라고 메일 보내고 출발. 지하철 타고 좀 있으려니 전화가 와 있다. 아 이놈의 핸드폰은 진동으로 하면 잘 안 느껴져… 진동 키우면 바퀴벌레라 그러고.
혜미한테 전화해보니 파일 첨부를 안 했단다. 아…

오늘은 그냥 내가 갈까… 아님 뭐 하지.

토목기사 책을 샀다. 두께가 영 껄끄럽다.

…아니 피곤하다. 일단 컴퓨터는 끄자.

아침에는

7시에 눈이 번쩍 뜨이고 쌀을 씻기 시작한다.
쌀 밥통에 얹어놓고 씻고 나와서 옷 갈아입고 머리 손질하면 밥 땡.

반찬이랑 어제 끓여뒀던 국 다시 끓여서 밥 먹고 설거지까지 하면 얼추 8시 10분, 20분.
음악 한 판 듣다가 으라차 하고 나간다.

가끔은 이게 3시간 땡겨져서 실행되기도 함.


…이게 학기 초 모습이고.


자 7시에 눈이 번쩍
일찍 일어났네 하고 다시 잠.

8시에 눈이 번쩍
아… 5분만 더 잘까 하고 다시 잠.

8시 15분에 일어나서 초스피드로 씻고 나면 8시 20분에서 25분.
옷 입고 집에 뭐 먹을 거 있나 뒤적거리기 시작.
하지만 없는 걸 깨닫고 그냥 나가서 샌드위치나 삼각김밥 하나 삼.


그래 지금이 나가야 될 때다.
오늘은 뭘 먹을까? 막 설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