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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마르다.

무얼 먹어도 목이 마르다.
오늘부터 나는야 C.C.C. 다들 덤벼라 흥.

다빈치 코드 나오면 꼭 보러 가야지.
혹자는 책을 안 보고 영화를 보면 되겠니 이 놈아 하는데 그런거 필요 없고 일단 영화 고고.
내가 내 세상 사는 거지 옆에서 이런다고 팔랑팔랑 거리면서 날아다니면 어쩌나.

요새는 밤이 너무 새고 싶다. 낮은 내 시간이 아닌 거 같다.
머리가 죽을만큼 복잡해서 미치겠다.
그 놈의 행동 하나하나에 과거가 생각나서 미치겠다.
이놈의 팔찌고 목걸이고 시계고 다 찢어버리고 나중에 후회하고 싶다.

국대 23명 엔트리 발표

박지성 들어갔으니 괜찮기는 한데 병지형이랑 차두리 안습.
아니 이 간지쟁이들을 안 넣으면 도대체 월드컵은 무슨 재미로 보라고.

야구도 마구마구 끌어 모아들이는 삼성보다는 찔찔하다가 한방 터뜨려주는 롯데가 더 재밌다고.
그리고 그 찔찔성에 걸맞은 적당한 롯데 관객들의 과격성, 야구 볼 맛 난다니까.
그래도 그렇지 병지 형은 성질 좀 죽이삼.
두리는 골까지 멋지게 들어갔는데 예비 엔트리 돼버렸으니, 2002 월드컵에 오버헤드킥 들어갔다면 지금쯤 두리는 어떻게 됐을까 하고 생각해 보게 하는 타이밍이로세.

2006년에도 몸 좀 푸세요, 형님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좀!
맨날 서양 영화 보고 질질대다가 한국 애들이 밋밋하니 어쩌니 하지 말고 한국 영화 보고 서양 애들이 징그럽니 이 말 좀 해봐봐.

아 바람직한 날씨로다.